야당마을의 찐 터줏대감 소금빵 맛집
폴렌베이커리입니다
생활의 달인이나 빵카로드 등
여러 매스컴에 많이 나왔었나 봐요
저야 그냥 이사 왔을 때부터
동네에 있는 빵집이니까 이용하는데
주말이면 차 타고 멀리서
빵을 사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
조리원 동기들도, 서울에서 온 친구들도
저희 동네 놀러 와서는
빵 맛있다고 포장해 가고 칭찬이 자자하고요ㅎㅎ
아기자기한 내부~
소금빵집 성지로
그렇게 멀리서 찾아올 정도인가..?
라고 한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
한 때 저의 주식이었던 초코칩 소금빵ㅋㅋ
아이랑 집에 있으면서 밥 차려먹기 힘들 때
빵 하나 사 와서 커피랑 간편히 먹기 좋았었습니다
초코가 질릴 때쯤 올리브 소금빵도 사 먹고~
페퍼로니도 사먹고~ 앙버터도 사먹고~
나름 영양을 생각해서 계란빵도 먹고
샌드위치도 먹고ㅋㅋ
한동안 너무 많이 사 먹어서 요즘은 좀 쉬고 있어요^^ㅋ
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메뉴의
빵들이 특색 있는 편인 것 같기는 해요
갓 구워져서 나오는 소금빵이 맛있는 건 인정!!
+폴렌베이커리 빵 나오는 시간+
오리지널/멜론소금빵/마늘소금빵/당근소금빵
빼빼로들도 귀욤귀욤ㅎㅎ
케이크는 2~3일 전에 미리 예약할 수 있어요
당일날 나오는 케이크도 있긴 있던데
아무래도 원하는 케이크가 있다면
미리 예약하고 찾으러 가는 게 좋겠죠~
+폴렌베이커리 카페 메뉴&가격+
파주페이 가능!
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카페 공간도 있어요
영업시간은
월화수목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
토요일은 저녁 9시까지
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!